【Special】신년 스토리_옥타비넬 편

 

 

~옥타비넬 기숙사 편~

아즐
유우씨, 새해 복 많이 받으시길 바랍니다.

아즐
홀리데이 기간의 학원은 한산해서, 귀성하지 않은 저희들도 많이 섭섭했지만...

아즐
이제야 평소와 같은 즐거운 학교생활로 돌아갈 수 있겠네요.

플로이드
아즐, 엄청 신나지?

제이드
홀리데이 동안 모스트로 라운지의 신년 캠페인 계획을 짜고 있었으니까요......

제이드
그걸 드디어 쳐낼 수 있으니 기뻐하는 것도 무리는 아니겠지요.

아즐
유우씨도 꼭 놀러 오시길 바랍니다! 새로운 메뉴를 많이 준비하고 기다리고 있겠습니다.

플로이드
하아. 신년이 되자마자 바빠지는 건 좀 봐줘.

플로이드
할로윈이라고, 평소랑 다른 거 했잖아. 우리 일을 너무 많이 해.

아즐
당신... 홀리데이 기간 내내 “심심해” “지루해”라며 불평하지 않았습니까.

플로이드
엥~. 그랬었나?

아즐
...뭐, 상관없죠. 오늘 밤쯤부터 바빠질 테니까요. 너희들도 열심히 일해야죠.

제이드
후후. 부드럽게 잘 부탁드립니다.

플로이드
오랜만이기도 하니까. 오늘은 어울려줄게.

아즐
그러, 플로이드이 마음이 바뀌기 전에 옥타비넬 기숙사로 돌아가도록 하죠.

플로이드
작은새우쨩, 바이 바~이

제이드
새해 초부터 소란을 피웠네요. 올해도 잘 부탁드립니다, 유우 씨.

 

 

The End...